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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쓰는 원단부터 다릅니다. 저가의 생지팬츠와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얇고 번떡거리는 느낌의 생지와는 다르구요. 탄탄하게 복원력이 있어서 핏이 잡혀요. 두께감도 적당하구요.
얇고 저렴한 원단으로 이렇게 보이핏만들어도 저희같은 핏 안나올꺼예요. 원단좋은건 핏이 말해줍니다.

클래식한 생지원단~ 보기엔 난스판같아보이지만 치즈답게, 적당하게 편안하도록 스판성을 넣었어요. 입으시면 아마 굉장히 편하다고 느끼실꺼구요. (저희생지 입어보시면 아마 다른바지 못입으실꺼예요ㅎㅎ)
클래식한 생지원단엔 워싱이 거의 들어가지않지만 ~ 워싱을 단1회도 아예 안하게되면, 너무 뻑뻑하고 생지특유의 딱딱한? 이게 입으면 좀 아프게 느껴지는 딱딱함이라, 노멀워싱으로 부드럽게 가공해주었습니다.

기모가 없지만 적당하게 두께감이 있어서 추운느낌은 딱히들지않구요. (봄~가을용 두께감보다 살짝 더 도톰하구요, 한겨울용이라고 하기엔 기모가없어서 보온성면에선 떨어집니다)

몇해동안 진행하면서, 기모를 긁으면 가장 안이쁜??원단이 생지원단이라 생각되어 올해는 넣지 않았습니다ㅜ
그리고 생지는 특히 롤업해서 입으면 예쁜거 다들 아실텐데 그래서 롤업했을때도~보여지는게 기모없이 즐기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서요. 한겨울에 정말 방한용의 기모나 두툼한 팬츠를 원하신다면 생지팬츠는 추천드리지않아요 -
저는 한겨울에는 생지 입을때 안에 스타킹이나 얇은발열내의입구요 - 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매치하는데 그렇게 입으면 센스있어보이기도 하거니와 크롭기장이 덜름하게 별로 추워보이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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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끗히끗~흰실이 콕콕박힌듯한 생지특유의 오리지날틱한 느낌을 좋아해요. 이번에 사용한 원단은 다소 탄탄한 위사7수를 사용했어요 - 컬러감도 컬러감인데~ 입었을때 뭔가 적당히 탄탄한 느낌이 드실꺼예요.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더 난스판팬츠 같아보이구요.복원력도 좋아요 (완전 '쫀득쫀득' 이런느낌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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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요청해주셨던 크롭/ 롱기장을 추가해서 오픈합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치즈진은 사이즈도 S~XL 4가지 사이즈에, 워싱컬러들도 다양한편이다보니 기장까지 나누게되면 옵션이 너무 많아져서, 공장에서 핸들링하기가 어려움이 있어요 ㅜ 롱기장은 오랫동안 진행은 어려울것같구요~꼭! 출시되고 옵션이 다양할때 꼭 초이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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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보이핏 / 다른 치즈들에 비해 전체사이즈가 크게 나온 보이핏이라 정사이즈 하실 경우, 여유있게 떨어집니다.

슬림핏이 아닌, 여유있는 보이핏이라 딱 맞지않고~살짝 여유가 있는 핏이 정사이즈로 추천드리는 핏입니다!

- 슬림하고 적당히 핏되는 슬림보이핏을 원하실경우 (한사이즈 작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