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se jean' New Line

(ver. 포멀코튼/슬림부츠핏)

기존의 치즈진이 캐주얼+빈티지한 분위기라면

포멀라인은 캐주얼+포멀한 느낌으로 기획해본 라인 입니다 :)

오리지날 치즈를 청바지+스니커즈의 캐주얼함이라고 한다면

포멀치즈는 슬랙스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깔끔한 분위기가 나는~

좀 매끈한 느낌이 나는~ 팬츠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했어요.

스판성이 좋은 슬랙스도,

기본 데님팬츠도 아닌..

그 사이의 모던한 느낌을

치즈스럽게 풀어본 새로운 팬츠입니다.

빈티지하고 일반적인 '데님'이라고 떠올리는 소재와는 차별이 있는

매끈하고 쫀쫀한 조직감의 '이중지 스판코튼'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데님의 결이라고 하죠. 요철감이 있는 트윌조직과는 다르게

매끈하게 빠지면서,

스판데님의 텐션감은 쫀쫀하게 가지고 있는 원단이예요

다리라인에 밀착되는 소재감이고,

사방스판으로 텐션감을 갖추고 있어요

소재자체에서 빈티지한 느낌보다는

매끈하게 빠지는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이 듭니다.

치즈의 쫀득한 착용감은 맞으나

소재가 주는 느낌이 빈티지한 치즈진 스타일과는 달라,

앞으로 라인을 다르게 나누어 보여드릴 생각이예요^^

치즈 고유의 텐션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슬랙스의 디테일을 더해보았습니다.

Detail

슬랙스의 요소들을 접목 시켜본 ^^

주머니 디자인은 리벳도 빼고,

최대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보여지도록 했어요.

깔끔함이 돋보이게-

데님의 뒷요크가 아닌

슬랙스의 다트라인을 더해

뒷모습도 깔끔하게 연출이 되어요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에 따라 느낌이 한끗 차이로 달라지더라구요 :)

속밴딩까지 더해져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치즈의 착용감은 그대로 !

Fit

저희 부츠컷은 입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더욱 가녀린 느낌이 드는-

하체가 조금 더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Personal

슬랙스가 가지고 있는 포멀한 분위기와

치즈가 가지고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 사이를 넘나들며

여러가지 코디에 기본으로 입어주실 수 있는 포멀치즈^^

호불호 없는 기본핏에 활용도높은 블랙, 크림아이보리 컬러로 구성되어

어디에든 다양하게 착용하기에 좋아요

*크림아이보리컬러

대비되는 컬러의 속옷이 아니면 비침 없이 입으실 수 있는 컬러예요:)

*동일한 원단이지만 컬러별 약간의 두께감/조직감차이가 있습니다.

<추천사이즈>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이고 신축성좋습니다.

애매하신 분들은

밀착되는 느낌으로는 반치수 작게

조금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면 반치수 크게 추천드려요

*젬마모델 26반 - S롱기장 용했습니다 :)

ATTENTION

- 제작 과정상, 약간의 색상 차이는 발생할 수 있으며 모델이 착용한 상품과 완벽히 동일한 상품으로 출고는 불가한점 양해부탁드리며, 이는 불량사유가 될 수 없는 점 미리 알려 드립니다.

- 주머니 안쪽 필링현상은 데님워싱(바지를 부드럽게 만드는 공정과정) 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불량이 아닌점 미리 참고부탁드립니다

- 청바지는 꼭 처음1회는 드라이클리닝 그리고 빠르게 찬물세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건조기는 절대 금지입니다. (저는 수건종류 빼고는 건조기 절떄 안돌리고 있어요~ 청바지는 약간의 탈수 후 손으로 탁탁 털어서 널어두구요. 퀄리티나 디자인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기본적인 데님원단의 특성은 동일하기때문에 고가의 브랜드 건 저희같은 쇼핑몰의 옷들도 오래도록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관리해서 입어주셔야해요~ 드라이클리닝/빠르게 손세탁 추천드립니다)